오산시 ‘적극행정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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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적극행정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4.09.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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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틀에 박힌 행정을 탈피하고 행정의 수요자인 시민을 위한 역지사지의 적극행정 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일 월례조회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지원시책 순회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적극행정 지원시책 순회설명회에는 감사원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경기도 감사관으로 부임해 ‘감사가 달라졌어요’, ‘깨끗·스마트하고 배려하는 감사’라는 슬로건으로 감사문화 변화를 주도해온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이 강사로 초빙됐다.

전본희 감사관은 강의를 통해 사전컨설팅 감사 활성화에 대한 내용과 불명확한 규제에 대한 제도개선, 감사실적 평가시스템 개선, 적극행정 모범공무원 발굴, 옴브즈만 운영 등 감사시스템 개혁방안과 우수 컨설팅 감사사례 등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시책이 공직자들이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 감사문화의 획기적 변화가 될 것이라는데 모든 공직자가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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