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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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 정회용 기자
  • 승인 2013.11.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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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3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3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평가’는 여름철 사전대비 및 대책기간인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대책본부 운영, 인명피해예방 대책, 재난 예․경보시설 관리실태 등 12개 분야 74개 항목에 대해서 서류 및 현장점검을 거쳐 평가됐다.

시는 신속한 상황관리 및 대응태세 구축, 현장 밀착형 예․경보시스템의 점검 정비,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목표로 철저한 조사와 점검을 실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년과 비교해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안전이 최고의 복지다”며, “앞으로도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한 발 앞선 방재행정을 펼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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