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보과학축제 MASSI팀(포항) e-스포츠 지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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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보과학축제 MASSI팀(포항) e-스포츠 지존 등극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3.10.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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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수원정보과학축제 야외부스에서 수원하이텍고등학교의 실린더 공압을 이용한 전자피아노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Win뉴스

첨단과학기술의 흥미로운 체험 ‘2013 수원정보과학축제’가 수원종합운동장 경기장에서 18∼19일 이틀 동안 열전을 벌여 e-스포츠대회 등 대회 우승자를 가리고 막을 내렸다.

전국 e-스포츠대회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상 고대도시 간 전쟁 리그오브레전드의 최종 승자는 MASSI팀(김민수.19.경북 포항시)이 차지했다.

분쟁지역에 투입된 특수부대의 전략전술 게임 스페셜포스2는 루나틱하이팀(정영수.19.경기 안양시), 개인전인 온라인 축구 피파온라인2는 원창연(21.인천 남동구)씨가 각각 우승자로 선정됐다.

OA사무와 정보검색 능력을 겨루는 전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일반부에서 이성일(27.수원시 팔달구)씨, 실버부에서 최숙화(66.수원시 팔달구)씨가 각각 1위 영예를 안았다.

전국로봇대회는 신설된 모형항공기 분야에서 초등부 창작비행 김재오(11.서울 송파구), 미션비행 신인섭(12.서울 영등포구), 중고등부 창작비행 김정우(14.수원시 영통구), 미션비행 이진영(17.경기 남양주시), 미션비행 단체 이우석 등 3인(고양시)이 각각 1위를 했다.

로봇 라인내비게이션에서는 이태웅(17.경기 안양시), 로봇의 창의력을 겨루는 휴머노이드 로봇댄스는 하남중학교팀(인치현.14 등), 창작로봇 분야는 초등부 이건희(8.경기 수원시), 중고등부 김민혁(14.경기 수원시) 등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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