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24회 임시회를 마친 화성시의회 하만용의장은 민속 고유명절을 맞아 12일 팔탄면 소재 브니엘 복지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만용 의장은 복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손을 꼭 잡고 어루만지며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입소자들을 안정적으로 보살피고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줄 것”을 당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을위해 작은 나눔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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