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의원, KTX광명역 1일 명예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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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의원, KTX광명역 1일 명예역장 체험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8.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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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태의원(광명4, 민)은 31일 KTX 광명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험함으로써 역사의 발전과 녹색철도의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장의 일정을 마쳤다.

김성태 일일 광명역장은 임광덕 광명역장으로부터 KTX광명역의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일일역장 위촉장을 받았다.

김성태 일일 광명역장의 인사말씀에서 "직접 현장을 체험하여 종합적인 대책 방안을 찾아 계획한데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다할 것이며 여기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도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김성태 일일 광명역장은 일정에 따라 역장과 주변시설을 둘러보았다. 자동발매기 승차권 발매를 체험하고 승객 맞이 인사를 했다. 승객과는 역사의 이용에 불편점이 없는가, 편의시설 여부, 교통 여건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웠다. 마지막으로 승객 편의를 위한 열차승차 안내방송 등을 실시했다.

끝으로 일일역장으로 역임하면서 “KTX광명역을 철도의 허브로 산업지원 축의 벨트화 등이 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가지게 되어 뜻 깊은 일일체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일명예역장을 수행한 경기도의회 김성태의원은 KTX광명 역세권 활성화 추진위원장, 의원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무상급식혁신학교추진특별위원회 위원, 광명환경봉사단 단장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의원은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과 각종 위원회 등에서 KTX광명역에 대한 활성화의 당위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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