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정부 한류지원 및 GTX 추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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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정부 한류지원 및 GTX 추진 환영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3.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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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7월5일 기획재정부가 ▲한류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등 고양시 숙원사업들을 지방공약가계부에 포함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을 표하였다.

고양시는 수도권 경기서북부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원활한 추진과 킨텍스 및 한류월드 MICE복합단지개발 등 공약사항 실현, 그리고 고양시 MICE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필수적이며 시급히 추진되어야 함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바 있어 정부 발표에 더욱 고무된 상황이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GTX사업 추진으로 인해 고양시는 JDS(장항·대화·송포)지구 기본구상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지나게 될 대곡역세권 개발계획 등 미래 고양시에 대한 청사진을 통하여, 고양시가 신한류 국제문화예술도시와 전시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향후 2020 고양평화통일특별시 비전을 실현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부의 발표에 대해 환영했다.

또한 최 시장은 ‘GTX 출발지인 킨텍스’는 고양시 부채의 핵심인 킨텍스 도시지원시설 매각에도 분명 도움이 되어 고양시 재정건전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 예상하였다. 이에 향후 킨텍스 매각과 개발에 있어 GTX와 연계된 교통체계와 개발가이드라인을 확립하여 체계적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킨텍스 미매각, 미개발 부지에 대해 GTX 민간사업자들과 적극 협력하여 부지매각을 통한 재정건정성 완화 및 성공적인 역세권개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최상의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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