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9일 제19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관심을 끌었던 의장 불신임 안은 부결처리됐다.
최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9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수고해주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한섭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진원 위원장 그리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산시 시세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정안 12건 중 보류처리된 안건은 1건, 수정가결 안건 2건 외 나머지는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다만 김미정의원, 손정환의원, 최인혜의원이 공동발의한 오산시의회 의장 불신임의 건은 부결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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