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시흥지역 혁신지구․ 혁신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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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시흥지역 혁신지구․ 혁신학교 현장 방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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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학교 개선 추진 특위
     

경기도의회 「친환경 농산물 유통체제 및 혁신학교 개선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 이상희)는 24일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혁신지구 및 혁신학교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이를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위 의원들은 시흥시청을 방문, 김윤식 시장에게서 혁신교육지구 지원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 이하원)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일반화 방안, 하중초(교장 : 김기섭)  혁신학교 운영사례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혁신학교 예비지정교에서 금년 9월 혁신학교 본지정을 받은 예정인 옥터초등학교(교장 :이은민)에서 혁신학교 예비지정교 운영성과 발표 및 혁신학교 운영계획을 보고를 받았다. 시흥지역은 2011년 2월 23일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관내 23개 교를 혁신교육지구 내 학교로 지정해 시청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관내 초·중·고 13개 교가 혁신학교로, 1개 교가 예비지정교로 각각 지정돼 혁신학교 일반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상희 위원장은 “시흥시와 시흥교육청에서 시흥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60억원을 공동 투자하는 등 혁신적 행정으로 인해 시흥시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도내 전지역으로 혁신학교를 확대ㆍ확산하여 불균형 해소와 질적인 향상을 통해 공교육의 혁신모델로 창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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