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순 부의장 ‘여성농업인 벤처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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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순 부의장 ‘여성농업인 벤처기업 현장방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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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민, 비례) 부의장은 지난 20일 파주시 DMZ 민통선 내 여성농업인이 경영하는 농업회사 벤처기업을 현장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 안에 위치한 파주 콩 초콜릿을 만드는 벤처기업(대표 공지예)은 이미 지역특산물로 우수성이 입증된 파주 장단콩을 이용하여 국내최초로 콩과 초콜릿을 접목시킨 상품개발로 경기도 ‘DMZ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상품’, ‘농촌진흥청 주최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공모전 우수상’ 등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이삼순 부의장은 인터뷰에서 “파주시 연간 관광객이 매년 증가추세로 국내 최고 지역특산물인 장단콩을 초콜릿과 결합하여 널리 알리고 DMZ 생태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상품개발은 창조경영의 결과물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농정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삼순 부의장은 그동안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포천, 연천, 남양주, 안성 등 도내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30.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여성농업인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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