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195회 정례회 '개회 뒤 이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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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195회 정례회 '개회 뒤 이내 중단'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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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20일 제19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를 개회했다. 그러나 최인혜 의원이 최웅수의장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하여 해명과 사죄를  요구하는 취지의 의사진행발언이 있었고, 이를 최의장이 제지하면서 곧 중단됐다. 이날 손정환 의원도 발언 제지를 받았다.

이번 회기중(6.20 ~ 7.9) 오산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7건,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진행한다.

한편 최의장은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 검찰에 송치되자 최근 변호사를 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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