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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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5.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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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이삼순 부의장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민, 비례) 부의장은 2013. 5. 15.(수)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3년 생활개선회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및 소득원 제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 김진호 농림수산위원장, 임춘랑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힘으로 행복농업․농촌 만들어요 !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활동우수자에 대한 표창, 장기자랑, 맛집․천연염색 등 170여점 소득원 제품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삼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도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의 농가의견을 청취한 결과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지위가 열악하고 각종 정책시행에서도 소외되고 있음을 느꼈다”며 “지난 4.30. 여성농업인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후계세대를 육성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 1958년 발족하였으며 경기도연합회는 29개회 10,1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변화하는 시대요구에 맞춰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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