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청사 이전따른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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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청사 이전따른 발전 방안 모색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5.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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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삼(안산 7) 위원장 등 기획재정위원들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이전에 따른 발전방안을 찾고자 충남도청,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홍보관을 방문하여 건설현황을 듣고, 충남도청 신청사 등 내포신도시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충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첨단의 본회의장과 의원사무실 등 시설을 둘러본 후 충남도의회 김용필 도의원과 환담하였다.

충남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지방경찰청, 지역교육청 등 행정중심으로 산업, 교육, 문화, 환경이 함께하는 자급자족의 30만 명의 지역혁신 신도시로 202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이어진 세종시 방문에서 행복도시홍보관에 들르고 밀마루 전망대에 올라 건설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현장을 둘러보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연구, 의료, 첨단비즈니스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50만 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10여개 기관이 이전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삼(안산 7) 위원장은“충남 내포신도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환경과 산업이 어우러진 자급자족형 도시의 선진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능에 있어 행정과 산업․ 교육․ 환경이 어우러진 자급자족형 도시건설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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