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한류홍보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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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한류홍보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이 되다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3.05.12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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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표 한류 관광 랜드마크 신한류홍보관의 운영을 맡고 있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새로운 콘텐츠 보강 및 특별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관람객이 현저히 증가(꽃박람회 기간 약 8만명 방문, 5월 8일 기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류홍보관의 콘텐츠 보강은 고양시가 품은 여인 장옥정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고양 600년 특집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비롯하여, 최근 고양시에서 촬영된 한류콘텐츠들을 소개하는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한류홍보관 1층 드라마 ‘장옥정’ 포토존

홍보관 내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및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체험 포토존으로 드라마 ‘드림하이 Ⅰ,Ⅱ 주인공, K-POP스타 무대, 고양시 명소 등을 배경으로도 촬영할 수 있으며, 이렇게 촬영된 합성사진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가장 체험하고 싶은 체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류홍보관 1층, 야외테라스, 계단벽면 등에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 홍보관 곳곳에 설치되어 드라마 속 인물들과의 친근감을 더하고 있으며, 고양로케이션존에서는 2012년 고양시가 지원했던 영화 ‘타워’, ‘내 아내의 모든 것’, ‘도둑들’, ‘아부의 왕’, ‘가문의 귀환’ 등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프로그램으로 관내 대표 방송영상기업 (주)씨제이파워캐스트의 ‘숨겨진 고수(’풍선&칼의 고수‘편)’를 홍보관 내 3D상영관에서 상영하고 있고, 고양시 브랜드 상품 제작체험(압화꽃반지, 비누, 양초 등)과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로봇과 모션동작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고양시 첨단산업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포스터를 배포 중이다.
  
이 외에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웃음마술((주)다이놀핀 웃음치료센터, 서복순 대표) 공연, 풍선 증정, 티셔츠 제공 등으로 푸르른 5월, 형형색색이 꽃들과 함께하는 고양시 신한류의 색다른 체험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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