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이 없는 명품일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수상 일산경찰서장이 지난 3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수상 서장은 경기2청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한 후 작년 12월 22일 일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정수상 서장은 “명령하는 상사보다 코칭하는 리더가 되자”며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를 탈피하여 직원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등 직원들의 내부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편의점 강도 발생 10분 만에 검거, “파밍수법” 신종금융사기 조직 8명 검거 등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3년이 “경찰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되면서 일산경찰서가 현장교육 시범관서로 선정된지 100일이 되었다. 시범관서 선정이후 현장교육선포식을 갖고 국민강사 김미경원장 초청 특강 등 수회의 특강, 학습조직 토론, 현장교육에 열과 성을 다해 프로경찰이 되기위해 달려오고 있다.
정수상 서장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 국민적ㆍ국가적 주요현안인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서서 일산을 4대 사회악 없는 명품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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