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마친 에버랜드 '급류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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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마친 에버랜드 '급류 어트랙션'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3.11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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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익스프레스·후룸 라이드 재가동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후룸 라이드'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 급류 어트랙션들이 봄을 맞아 긴 겨울잠을 깨고 3월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에버랜드 최고 인기 놀이시설 '티 익스프레스(T Express)'와 함께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시설들이 모두 운행하면서 에버랜드의 모든 어트랙션들이 3월 1일부터 풀가동하게 된다. 단, 위 어트랙션 오픈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겨울 운휴 기간동안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별 시설 점검과 보수작업을 진행했으며,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어트랙션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3.1절 연휴기간 융프라우, 뮌히 유아썰매 코스를 특별 연장 운영한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 시즌을 마치고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한달간 고객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안내 : 홈페이지 www.everland.com 문의전화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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