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경쟁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하여 특례보증 기금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경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2011년도부터 계속적으로 추진하는 시자체사업으로 출연금의 8배수까지 경기도신용보증고양지점을 통하여 보증을 해주는 사업이다.
그동안 9억 원을 출연하여 393개 업체 71억 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3억 원를 확보하여 지원하며 소진시 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 자영업자로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2천만 원의 한도액으로 지원하며, 신청은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968-77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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