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대한민국 빛낸 지방자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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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대한민국 빛낸 지방자치 대상 수상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3.01.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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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인사정책 성공과 일자리창출전국1위 등 각종 평가서 연속 최고 평가
▲ 최성 고양시장 ⓒ Win뉴스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12월 28일(금)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분야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자체의 효율적 행정, ‘우수경영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 경쟁력 제고 의지를 고취하고자 올해 신아일보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은 지자체의 인적자원 육성, 행정혁신, 행정서비스, 지역정보화 등 행정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등 모두 11명이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인적자원육성’부문에서의 수상 배경은 △일자리창출과 신설 등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전직원 희망부서신청제도를 통한 자신의 끼를 최대한 발휘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권위주의 타파․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등 다양한 혁신인사정책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이러한 혁신인사 시행이후 고양시는 각 분야에 희망부서신청제도로 배치된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전국체전,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한류영상산업 지원, 2014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축구 경기유치 등 각종 축제와 전략산업육성, 스포츠 이벤트들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도시브랜드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이렇게 도시브랜드의 급상승을 통해 고양시는 최근 언론기관과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전국161개 시군에 대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역량지수’ 평가에서 영예의 전국 1위를 차지했고, 2회연속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종합대상 최우수상 수상, 메니페스토 공약실천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공신력있는 대외의 긍정적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청소년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인정받아“2012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시가 직접 운영하는 민원콜센터의 경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KS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여 국내 자치단체는 물론 해외에서 까지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시는 지방재정건전화와 부채탕감을 목표로 여러 부서의 T/F팀원들이 합심한 총2천2백억 여원의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매각’들이 보여주듯 ‘복지부동’의 공직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적재적소의 인력배치야 말로 공직자의 사기를 돋우고,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고 평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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