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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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 조병언 기자
  • 승인 2012.11.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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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사람중심의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구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이 11월 29일‘제10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일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제10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실현 등 복지교육의 과감한 투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문화대축제의 성공개최 등 지방행정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시민중심의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올리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취임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긴축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일자리와 복지의 저변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11월 민간 정책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 등 3개 기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명실 공히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점을 찾기 어려웠던 서울시 기피시설문제를 비롯한 식사지구 환경문제 등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물꼬를 트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종 방송영상 산업에 대한 고양시의 역량을 크게 부각시킴으로써 신한류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도시로 고양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최근에는 킨텍스 지원부지를 연이어 매각시키며 모두 2천2백억원에 가까운 부채를 줄여 지방재정 건전성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성 시장은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행정가로서는 보기 드물게 세계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게재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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