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환승거점버스정류소 조감도 ⓒ 데일리경인 |
43억원이 투입되는 새로운 환승거점 버스정류소의 가장 큰 특징은 들꽃 떡살무늬를 모티브로 한 지붕과 전통한옥의 기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전통의 멋을 구현하고, 경기도가 추진중인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
특히 G마크를 새롭게 개선하여 추후 디자인될 택시정류장과 환승센터, 철도, 지하철 등 더욱 확고한 경기도 BI 이미지를 어떠한 조건에서도 일관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둥에는 주목성을 강조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마크뿐 만 아니라 31개 시․군 마크, 방향표시, 장애인 기다림 표시, 등을 기둥 하나에 표시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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