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산업 신기술, 마케팅 지원 사업단 13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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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산업 신기술, 마케팅 지원 사업단 13일 개소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2.06.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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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스마트부품 도금산업 고부가가치화 지원 RIS사업단(단장 서수정, 성균관대학교 교수)이 오는 13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제1종합연구동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12년 RIS사업으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RIS사업단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IT 및 부품소재 관련 도금기업 및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기술 및 상품개발,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뿌리 산업의 한축인 표면처리분야(도금)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RIS사업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트라이스텍, 이피지 등의 기관과 기업이 공동 참여해 네트워크, 제품개발, 인력양성/창업지원, 마케팅 및 홍보 등의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 2월까지 총 24억 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1차년도인 2013년 2월까지 자체브랜드 상품개발(1건), 지원기업의 생산성 향상(20%이상), 마케팅 홍보 지원 등으로 지원기업들의 매출 증가(120억원 이상)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이찬열 국회의원과 경기도 류광열 투자산업심의관, 경기테크노파크 문유현 원장,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신정기 이사장,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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